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문스타는 고무산업으로 유명한 후쿠오카 쿠루메 지역에서 시작하였으며
짐클래식은 1960년대부터 생산된 스니커즈 모델을 현대에 재현한 모델입니다.
여러 가지 색상 중에 머스터드 색상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현지 결품이라 좀 특이한 그레이지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1. 문스타짐클래식 외형
문스타짐클래식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화이트, 블랙모노, 머스터드, 다크네이비, 퍼플, 그레이, 그레이지 총 6가지 색상으로 판매 중입니다. 다른 컨버스나 단화에서 보여주는 쉐입과는 정말 틀린 쉐입과 앞코가 특이한 모양인데요 그리고 꽉끈을 했을 때 전체적인 신발 모양이 훨씬 이쁜 것 같습니다.
신발끈을 느슨하게 묶게 되면 신발 전체적인 쉐입이 이쁘지 않습니다. 조금 뒤에 사이즈에서도 이야기 드리겠지만 신발끈이 저런 모양이 된 건 신발 사이즈랑도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2. 문스타짐클래식 장점
컨버스 같은 스니커즈는 전체적인 느낌이나 모양은 다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문스타짐클래식은 틀립니다.
꽉끈 했을때 신발에 모양과 앞코 모양이 컨버스에서는 볼 수 없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신발이 진짜 부드럽습니다. 신었을때 착용감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3. 문스타짐클래식 단점
오래 신으면 발이 너무 아프다는 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신발안에 깔창을 넣고 신으면 괜찮겠지만 그냥 신게 되면
쿠션이라고는 절대 찾아볼수 없는 게 단점 중에 가장 큰 단점입니다.
그리고 신발이 부드럽다는건 내구성이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단 좀 신어봐야겠지만 내구성이 타 신발에 비해 많이 약할 것 같습니다.
4. 문스타짐클래식 사이즈 팁
일단 신발 자체가 좀 크게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깁니다 그리고 큽니다
전 뉴발란스 2002 270, 아디다스 가젤 인도어 265, 나이키 에어포스 265 뉴발란스 2002 빼고는 전부 정사이즈로 신습니다.
하지만 문스타는 260을 주문해서 신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큽니다. 그래서 사이즈업 하지 않아도 꽉끈이 충분합니다.
참고로 전 발등도 낮고 완전 칼발입니다. 만약 발등러나 발볼러분들은 꽉끈하시려면 정사이즈로 가셔도 될 것 같고요
저처럼 칼발인 분들은 한치수 다운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문스타는 5 단위로 나오고 이 신발은 꽉끈해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신발입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문스타짐클래식 추천 색상
여러 가지 색상 중에 화이트가 인기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랙, 네이비, 머스터드 순인 것 같습니다.
머스터드는 전 사이트 품절입니다. 제일 먼저 구매하고 싶어서 아무리 찾아봐도 전부 품절이라 포기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 없으신분들은 화이트 구매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고요 아니면 블랙이나 그레이 네이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색상을 골라도 어느 코디에 다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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